'프라시아전기' 양대 마켓 인기 1위 &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 단일 최대 규모의 인력을 투입해 제작된 작품으로,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실시간 전쟁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29일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직후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프라시아 전기'는 30일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으며, 앱스토어 매출 1위까지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여주는 중이다.
넥슨은 인기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4월 5일 23: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우편으로 ‘고급 형상 소환 선물(11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11회)’, ‘무기 강화 주문서 11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11개’를 제공한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즐겨 주고 계시고,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플레이어분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