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게임업계 연봉킹은 누구? 연봉 Top 10

지난해 누가 게임업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아갔을까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준으로 조사해보았습니다.

1위 장현국 대표, 173억. 급여 10억원, 상여 81억22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81억6800만원을 포함해 약 173억원의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2위 김택진 대표, 124억. 급여 23억3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 상여 100억3100만원으로 약 124억원을 받았네요.

3위 이성구 부사장, 65억 3100만원. ‘리니지’ 지식재산권 업무를 총괄하는데, ‘개발 성과 인센티브’로만 50억원을 수령했다고 합니다.

4위 김택헌 수석부사장, 57억3800만원.

5위 조웅희 전 최고사업책임자, 36억7100만원.

6위 정진수 전 최고운영책임자, 29억4800만원.

7위 임우열 본부장, 25억7600만원.

8위 우원식 전 부사장, 25억4000만원.

9위 윤진원 본부장, 21억4300만원.

10위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 18억4700만원.

편집자: 신승원 (sw@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