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far away’ 업데이트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정규 레이드 ‘far away’를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이번 레이드에서는 신규 차일드인 ‘에우로페’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에우로페는 목속성 방어형 차일드로 4성이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성으로 변모했다. 가호의 에우로페가 어펙션을 통해서 신조의 에우로페로 외모가 더 화려하게 변하게 됐다.
추가로 이용자들은 ‘에우로페’ 게임 플레이를 통해 ‘차일드 럭키박스’, 신규 스킨, 플래티넘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의 보스에 도전해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되며, 추가된 헤카테의 스토리로 주인공과 테티스,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슬픔에 잠겨있는 테티스의 계약자, 강비단의 재회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시프트업 스토어에서는 ‘전신 아크라시아’ 피큐어의 예약 구매를 시작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아크라시아 피큐어를 예약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실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지급한다.
게임에 접속해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5성 아크라시아와 전용 스킨, 온천 스킨 3종과 아크릴 스탠드를 함께 지급한다.
신승원 게임동아 인턴 기자 (sw@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