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장르 지각변동 예고. '붕괴: 스타레일' 사전등록자 1000만명 돌파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붕괴: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인기 게임 '붕괴3rd' IP(지식 재산)을 기반으로 만든 신작으로, '붕괴3rd'와 달리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활한 맵 탐사와 미궁 수수께끼 콘텐츠, 환상적인 탐험 등 SF 소설을 읽는 듯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호요버스의 발표에 따르면 '붕괴:스타레일'은 지난 3월 사전등록자 500만 명을 달성한지 약 한달 만에 다시 한번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붕괴: 스타레일'은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지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 전원에게 4성 캐릭터 카드를 포함해 신용 포인트, 별의 궤도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승차권을 DIY 하거나 워프를 통해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뭇별의 초대 이벤트도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된다. 뭇별의 초대 이벤트는 별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오는 23일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하고 4월 26일 안드로이드와 iOS,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되며, 추후 플레이스테이션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