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블로코어 CI,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Aimed 대표 임형철)와 관계사 웹3.0 전문 투자사 블로코어(Blocore)의 CI(Corporate Identity, 기업 브랜딩)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나란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953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에임드'는 지난해 '세상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진취적인 창업 정신'과 기업 미션 'Challenge the odds for a problemless world(보다 문제없는 세상을 위한 난제에 도전)'의 의미를 담아 현재 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했다.
회사는 '에임드'만의 정체성을 투영하고자 브랜딩 체계화에 집중, 슬로건 'Do the uncommon, turn vision into business(이로운 가치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고자 과감하게 도전한다)'를 CI로 시각화했다.
또한, 블로코어 역시 CI를 재정립했다. 기업가에 대한 존중, 혁신을 도모하는 과감한 투자, 실질적인 성장 지원, 패러다임 제시 등 'Start where others stop(모두가 멈춘 곳에서 시작하다)'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업 브랜드 전략을 새로이 했다.
한편, 에임드와 블로코어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필두로 ▲블록체인 ▲게임 ▲투자 ▲반려견 비즈니스 ▲애드테크 ▲풀퍼널 마케팅 등 주요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