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 마련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 아크엔젤'의 정식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게임과 커뮤니티에서 총 8가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출시된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대표 IP(지식재산) '뮤(MU)' 시리즈의 스핀오프(Spin-off, 외전) 게임이다. '뮤' 시리즈 게임의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벌어지는 여정을 풀어냈으며, 자유도 높은 사냥과 전투, 채집 콘텐츠와 길드 공성전 등의 협동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최고 3위까지 올랐고,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도 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뮤'IP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웹젠은 오늘부터 30일 자정 전까지 게임 내 '가넷 상점'에서 캐릭터 당 1일 1회 무상 구매가 가능한 '사랑을 담은 3주년 상자'를 준비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7일 이상 해당 상자를 오픈하면 희귀 아이템인 '3~6차 날개 합성 재료'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4일 오전 5시부터 일주일간 '3주년 이벤트 던전'을 열어 기간 내 몬스터 처치 점수가 높은 상위 10명에게 3주년 기념 한정 '프로필' 또는 '말풍선'을 증정한다.
5월 26일부터 5일 동안 열리는 '3주년 축제 이벤트'에서는 미션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3주년 기념 한정 무기 코스튬'을 포함한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웹젠은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생명/공격의 쥬얼(고급)', '바람의 숨결(고급)' 등 매일 아이템 4종의 보상도 지급한다. 또한 별도의 '3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오는 31일 오전 5시 전까지 3일 이상 출석 시 '3주년 기념 한정 호칭'과 '탈 것' 1종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커뮤니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약 일주일간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의 '출석 체크' 게시판에 3주년 축하 인사말을 1회 이상 작성 시 '혼돈의 보석'을 포함한 아이템 3종을, 같은 기간 내 누적 작성 인원 50명을 달성하면 이용자 전체에게 '고급 소울비약' 등의 아이템 3종을 지원한다.
오는 28일까지 5일 이상 출석체크한 회원들 중 추첨에 당첨된 15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3만원권' 또는 '문화상품권 1만원'을 선물한다.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 상에 3주년 이벤트가 모두 소개되어 있는 'GM노트'를 오는 30일까지 SNS에서 공유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미스터피자 포게더M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웹젠은 이색 이벤트로 'GM의 인기투표'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커뮤니티에서 투표를 진행해 1위에 선정되는 GM의 공약 아이템 1종을 이용자 전체에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