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도 인기폭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해외 콘솔 시장을 겨냥해 준비 중인 기대작 'P-거짓'이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행사에서도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P의 거짓’은 오늘(27일) 새벽 2시 종료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 출시 예정 제품’과 ‘가장 많이 찜한 출시 예정 게임’에서 각각 1위에,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 수’ 2위에 오르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네오위즈는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초반부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데모 버전과 약 10분 분량의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소피아’, ‘베니니’, ‘유제니’ 등 인물 소개와 무기 조합·강화 시스템, ‘페이블 아츠’, ‘페이탈 어택’ 등 전투 시스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담았다.
이어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가 직접 출연한 ‘디렉터 데모 Q&A’ 영상을 통해 데모 출시 소감과 데모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에 대한 답변, 그리고 게임의 개발 방향 등을 알렸다.
한편, 오는 9월 19일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S/X, PC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되는 ‘P의 거짓’은 데모 체험을 연장해 진행한다. 데모 공개 3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했고, 외신과 이용자의 호평이 쏟아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