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매출 8위 달성한 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 편의성 높이고 즐거움 더한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구글 매출 8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노니아'의 고삐를 바짝 죈다. 서비스 열흘도 안되어 편의성을 높이고 즐길거리를 대폭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TOP5 안착을 노리는 모습이다.
'제노니아'의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과 길드 콘텐츠 '기사단'이 개선되어 경쟁 구도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침공전은 하루 7번에서 3번으로 횟수를 줄이는 대신 진행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해 몰입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침공전 포털 당 참여 인원은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더욱 치열한 경쟁과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변경된다. 기사단은 초기 레벨 달성 조건을 완화해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성장 필수 아이템인 '페어리'와 '코스튬'의 획득 난이도가 개선되었으며, 각각 소환 횟수 150회, 400회를 달성하면 확정 등급의 페어리와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 추가됐다.
또 이용자들의 편익을 고려해 이전 소환 횟수도 소급 적용되었고, 필드보스 또한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확정적으로 출현하여 이용자들이 기다림 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외에도 수동 '회복 물약'은 자동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달 19일까지는 '기사단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기사단 일일 기부 횟수가 3회에서 5회로 늘어나고, 다양한 미션을 완료 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특별 의뢰서'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는 '핫 서머! 더위사냥'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어 방어구 제작 레시피' 등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달 12일 까지는 '수수께끼 선물 상자 드랍' 이벤트가 진행된다. 필드 사냥 시, 코스튬 11회 소환권, 페어리 11회 소환권 5장 등 유용한 아이템이 포함된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노니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공략 공유 이벤트 2탄'이 진행된다. 이용자들이 커뮤니티 공략 게시판에 제노니아를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략을 올리면 우수 공략을 선정해 110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