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아켈’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늘(13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영웅 ‘아켈’을 업데이트했다.
‘아켈’은 먼 도시국가 ‘콘나흐트’에서 낙원을 찾아 떠나온 전사로, 불굴의 투지를 가진 '들개' 같은 사나이다. 고대 ‘콘나흐트’ 전사의 무기 '하스타'로 구사하는 창술과 전용 방패 '그랜드타지'를 방어 뿐만이 아닌 공격에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근육을 일시적으로 강화해 적의 공격에 대응하거나 이를 연계해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주요 스킬로는 적을 연속으로 찌르고 베는 ‘피어싱 크러쉬’와 빠르게 돌진한 뒤 도약하여 ‘하스타’로 적을 강하게 내리치는 ‘다운폴’을 사용할 수 있다. 투지를 불태워 위력적인 창술을 구사하는 버프 ‘아이언 윌’과 함께 빠르게 적에게 쇄도하는 ‘퓨리어스 스플리터’로 연계 공격도 가능하다. ‘토탈 디스트럭션’은 ‘아켈’의 제압 기술로써 창과 방패를 모두 활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넥슨은 ‘마영전’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9월 14일까지 ‘PLUS 골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전투 완수 경험치와 AP, 전문기술 숙련도와 제작속도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전투 보스 처치 시 ‘이블코어’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전투 완수 시 정해진 전투 종류에 따라 ‘PLUS 골든타임 쿠폰’을 선물하고 쿠폰을 사용해 다양한 아이템 및 ‘보너스 코인’까지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상점을 오픈한다. 8월 17일부터는 전용 상점에 ‘골든타임 행운 견장’, ‘여름 골든타임 아바타 앰플 선택 상자’, ‘6랭크 완전 귀속 방어구 인챈트 선택 상자’ 등의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8월 17일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차근차근 LEVEL UP’ 이벤트를 실시해 신규 생성 캐릭터와 30레벨 이하의 기존 캐릭터로 게임 접속 시 ‘레벨업 시작 상자’를 지급한다. 레벨 구간에 따른 각각의 상자에선 캐릭터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며 신규 영웅 ‘아켈’로 캐릭터 생성 시 AP, TP, ‘프리미엄 매혹의 룬’, ‘타이틀: 최초의 아켈’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장비 공유와 이전 비용에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