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 '잡캐키우기', CBT 마무리하고 라이브방송으로 소통

다에리소프트(대표 유다엘)는 자사의 모바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역할 수행 게임) ‘잡캐키우기’의 테스트 종료를 기념해, 1일 '잡캐키우기LIVE’를 진행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잡캐키우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장비를 수집하고 키워나가는 모바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로, 제목과 마찬가지로 클래스에 관계없이 다양한 무기를 착용하고 개성 있게 육성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잡캐키우기'의 임진호디렉터와 게임 전문 차보경 아나운서가 출연했으며, CBT 참가자들의 피드백 반영 사항과 함께 게임의 개발 상황, 앞으로의 출시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가지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기본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그래픽 및 사운드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했으며, 참여한 이용자들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게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다에리소프트 대표 유다엘은 "CBT 기간 동안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용자분들과 소통하며 좋은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계속해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게임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잡캐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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