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 브브걸 유정과 함께한 '마이리틀셰프' 6주년 팬 간담회 개최

그램퍼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홍보모델 유정과 함께하는 팬 간담회를 오늘(16일) 서울 선릉에 있는 자사의 사옥 1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리틀셰프의 홍보모델인 브브걸의 유정이 직접 참여했으며, 약 천여 명의 참여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여 명의 게임 이용자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내용도 참가자들을 즐겁게 하기 충분했다. 먼저 브브걸 유정의 애장품을 추첨해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장 등장한 애장품은 유정이 직접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차량 방향제로 유정의 사인이 동봉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한 참가자에게 선물이 돌아갔다.

다음으로는 유정과 콜라보를 진행한 '마이리틀셰프'의 푸딩 레스토랑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문제를 가장 빨리 맞힌 참가자가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브브걸 유정이 직접 문제를 푸는 참가자로 참여해 퀴즈 문제를 푸는 등 참가들과 함께 호흡하기도 했다.

이중 푸딩 레스토랑에서 유정이 말한 대사를 고르는 문제에서는 팬들은 대부분 정답을 맞혔지만, 유정이 이를 틀리는 헤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퀴즈 이벤트 이후에는 현장의 팬들에게 사인을 증정하는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참가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인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물건에 유정의 사인을 받기도 했으며, 멀리서 방문했다는 한 참가자는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