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3] 디자드, TGS BTB 부스 참가.. '짜릿한 콘솔 액션 선봬'

콘솔과 PC 용 다대다 액션 게임 '아수라장'을 개발 중인 신생 게임 개발사 디자드(대표 김동현)가 TGS(동경게임쇼) 2023에 BTB 부스를 내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동경게임쇼 BTB관에 참여한 디자드
동경게임쇼 BTB관에 참여한 디자드

TGS 2023은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쇼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전시장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인 참가 업체 770개, 전시 부스 2,684개, 출품 게임 수 1,762개 등으로 알려져 자연스레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TGS 2023에서 디자드는 BTB 부스(03-N03)에 참가해 자사의 신작 게임 '아수라장'을 알릴 예정이다. 이 부스에서는 다양한 코스프레 행사와 함께 '아수라장'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아수라장’ 캐릭터 선택 화면(제공=디자드)
‘아수라장’ 캐릭터 선택 화면(제공=디자드)

'아수라장'은 소년 만화 컨셉의 캐릭터들이 서로 난투를 펼치는 대전 액션 배틀 로얄 게임으로, 언리얼5 엔진을 사용한 고 퀄리티 카툰 랜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디자드의 한 관계자는 "'아수라장'은 선명하고 밝은 색감의 일러스트와 경쾌하고 위트있는 트렌디함을 지향하고 있고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중입니다. 모쪼록 TGS 2023에 참여하시는 분은 저희 '아수라장'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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