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새 우파루가 온다',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 국내 출시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5일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SNG 장르를 선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으로, 아기자기하게 마을을 꾸미고 개성만점 귀여운 우파루들을 통해 힐링하는 전작의 재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여 기존 팬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이다.
동시에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초반에는 여러 종류의 퀘스트를 달성하고 우파루를 소환하여 쉽고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하며, 일정 레벨 달성 시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신규 콘텐츠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원정'을 통해 전투에 활용되는 우파루 속성 상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경기장'은 전략적인 수싸움이 필요한 콘텐츠로, 균형 잡힌 성장 요소와 다양한 우파루들의 속성 조합을 통해 선택지를 찾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보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파루 오딧세이'는 출시를 기념해 NHN은 게임재화, 희귀 우파루 등 게임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7일간 출석 시 매일 보석, 마나볼, 먹이, 아이템 등의 풍성한 재화를 지급하는 '루파의 7일 환영 선물 이벤트', ▲7일간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기존 우파루 I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희귀 3속성 우파루 '로사'를 지급하는 '7일 미션 이벤트', ▲귀여운 우파루들을 다양하게 수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소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우파루 오딧세이'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우파루 소개 콘텐츠 및 가이드 등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인 '우파루 오딧세이'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