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제2회 일러스타 페스 참가.. 'WACCA X 식스타 게이트' 콜라보 버전 발표
CFK(대표 구창식)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일러스타 페스'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개발사 스타라이크가 주최하는 종합 서브컬처 행사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서브컬처'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사다.
CFK는 이 행사에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비롯해 '홍마성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가', '닌자 일섬', '비포 더 나이트', 그리고 '길고양이 이야기2' 등 5종의 타이틀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난다.
모든 게임은 시연 버전으로 공개되며, 게임을 시연한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비포 더 나이트' 특제 클리어파일은 새로운 일러스트로 제작되어 주목을 끈다.
특히,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최근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 대형 콜라보 이벤트 'WACCA X 식스타 게이트'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타라이크는 음악과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2021년 설립됐다. 서브 컬처를 지향하는 독특한 형태의 리듬 게임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했다. 게임 개발을 비롯해 전시와 이벤트, '시유', '유니', '하츠네 미쿠'의 한국 공식 라이선시를 하며 IP 라이센싱과 같은 다양한 방면에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FK는 글로벌 콘솔 퍼블리셔로서는 유일하게 플랫폼 변환을 위한 이식개발, 리메이크가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IPTV 플랫폼에도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를 비롯해 'MazM: 지킬 앤 하이드', '큐브이', '길고양이 이야기',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등 5종의 게임을 입점하며 PC,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Xbox 외 여러 플랫폼으로 라인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