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게 게임인지 먹방인지!
단순한 게임 화면인데도 침이 꼴까닥 넘어가는, 새벽에는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웬만한 먹방 뺨치는 게임들 바로 한 번 만나보시죠!
첫 번째 주인공은 용과 같이7, 주인공인 카스가가 빵을 뜯어먹는 장면이 어마어마한 퀄리티로 구현됐는데요.
빵이 부드럽게 결대로 찢어지면서 부스러기까지 실감 나게 떨어집니다. 이 정도면 개발비의 대부분이 여기에 투입된 건 아닐까요?
음식 이야기가 나왔다면 몬스터 헌터 시리즈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이 게임에서는 귀여운 아이루들이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해 주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윤기가 흐르는 두툼한 고기에 든든한 고봉밥, 각종 꼬치와 스튜도 있는 스테이크 정식을 너무 먹어보고 싶네요!
대망의 마지막 주인공은 파이널 판타지 15입니다! 이 게임에는 무려 100종이 넘는 사실적인 음식들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파판 15 아트 디렉터는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서 직접 요리를 만들고 먹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튀김의 바삭바삭한 느낌부터, 양념된 고기의 윤기, 국물 요리의 둥둥 뜬 기름까지 모두 현실에서 갓 튀어나온 듯 사실적이네요!
아, 안 되겠다. 뭐라도 좀 먹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