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마라탕에 이은 탕후루 게임 등장!
대한민국은 지금 탕후루 열풍! 특히 청소년들 위주로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길거리 방방곡곡 어딜 가나 탕후루 가게가 넘쳐납니다.
그 유행에 탑승하듯, 탕후루를 만드는 게임들도 등장했는데요.
우선 아기자기한 고양이들이 모여 각종 간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고양이 스낵바'에서는 게임 내 판매할 수 있는 메뉴로 탕후루가 추가되었으며, 게임의 메인 아이콘도 탕후루로 변경되었습니다.
또, '탕후루의 달인'이라는 아예 탕후루 전용 게임도 등장했죠. 이 게임에서는 탕후루를 만들어 먹는 스트리머가 되어 시청자의 요구에 맞는 탕후루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설탕을 냄비 한가득 붓는 모습을 통해, 탕후루가 몸에 얼마나 해로운가에 대한 불편한 진실도 시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죠.
유행하는 음식이 게임으로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2022년에는 마라탕 가게를 운영하는 타이쿤 게임이 출시되기도 했죠.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골라 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음식이 유행할지, 그리고 어떤 게임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