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발로란트'의 부상과 질주하는 '붕괴: 스타레일'

매주 한주의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PC는 발로란트, 모바일은 '붕괴: 스타레일'이 뜨거웠습니다.

먼저 라이엇의 '발로란트'는 대규모 e스포츠 대회가 종료된 이후 2020년 6월 출시 후 처음으로 PC방 주간 점유율 7%를 돌파하며, 전체 순위 중 3위에 올랐습니다.

처음 ‘발로란트’가 나왔을 때만 해도 오버워치 짭이다 뭐다 말이 많았지만, 결국 3년간 서비스를 이어가면서 콘텐츠를 쌓아나갔고, e스포츠도 흥행하면서 급격히 부상하는 중입니다. 먼저 나온 옆 동네 오버워치는 리그가 죽네 마네 하는데 발로란트는 이리 잘 되니 참 세상일은 모르겠네요.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의 질주도 이어졌습니다. ‘붕괴: 스타레일’은 1.4 버전 ‘겨울 꿈에서 깨어난 순간’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요. 이 효과가 2주 연속 이어지면서 매출 순위도 3위까지 상승했습니다. 지금은 순위가 많이 내려갔지만, 그 자리를 같은 호요버스의 ‘원신’이 채우고 있는데, 두 서브컬처 게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