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작곡가 전용 패키지 '요모하 플래닛' 팩 발매
CFK(대표: 구창식)는 오늘(1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으로 호평 발매중인 리듬 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에 작곡가 전용 패키지 '요모하 플래닛 팩(yomoha's Planet Pack)'을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요모하(yomoha)'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전속 작곡가로, 'HARD CARRY', 'Lady and Lazy', 그리고 'Ready to Flight', '春の姫', '鉄血魔女' 등 게임 내 다양한 장르의 BPM, 난이도를 가진 악곡을 선보여왔다.
'요모하 플래닛 팩'은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최초로 선보이는 작곡가 전용 팩으로 요모하가 작업한 고퀄리티 악곡만으로 구성된 첫 번째 DLC다.
총 8곡(1.晩春, 2.소음공해 Remix, 3.Wonder♡Propose, 4.Swing with Boogieman, 5.Bad kid Bad, 6.melonbread, 7. お花見, 8.Bloomed)이 탑재되어 있다. 현재는 PC 스팀 플랫폼으로만 서비스되고 있으나 추후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우주 항해를 컨셉으로 한 건반형 리듬게임으로 음악을 이용한 스토리텔링과 여러 악곡으로 보여지는 다채로운 비주얼, 그리고 순수한 매력을 가진 여행의 파트너이자 마스코트 '시이'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타이틀. 2021년 11월 6일 스팀으로 얼리 액세스 출시, 2023년 3월 16일에 닌텐도 스위치로 각각 글로벌 발매됐다.
개발사 스타라이크에서는 리듬게임 '펌프 잇 업'과 '오버래피드' 등의 개발에 참여했던 개발자 '라이어버드 퍼디난트(Lyrebird Ferdinant)'가 메인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으며, 피아노와 현악기를 활용한 몽환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수많은 리듬게임에 곡을 제공한 작곡가 '사운드 소울러(Sound Souler)'가 사운드 디렉터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