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 '붉은보석'에 최상위 필드 '우모스쾌그마이어' 업데이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불은보석'에 최상위 콘텐츠가 포함된 신규 필드 '우모스쾌그마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엘엔케이는 '붉은보석'에 지난 2021년 겨울 기존 최고 레벨 상한을 해금하면서 추가한 '야티카누 수풀' 이후 최고의 '붉은보석' 모험가들만이 도전할 수 있는 도전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왔다.
이번에 추가되는 '우모스쾌그마이어' 지역은 작년 12월 추가된 '우포스마이어'와 견줄 난이도를 지닌 곳이다. 약 1600레벨 이상의 모험가들에게만 접근을 허용한다.
'우모스쾌그마이어' 전역은 북동부와 남서부 2개의 필드와 PvP(이용자 간 대전) 전용 필드인 '차원의 우모스쾌그마이어', 그리고 비밀 던전 '원시의 고리'와 시작 마을 '원시요새 세르테'로 나뉜다.
그리고 '우모스쾌그마이어' 관련 다양한 퀘스트 수행과 재정비 등을 할 수 있는 마을인 '원시요새 세르테'는 해당 지역에서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는 이용자들의 기여도를 측정해 점차 성장하는 콘셉트로 설계했다.
마을 진화 단계에 따라 이 요새에서 이용자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이 늘어나기도 하며 새로운 랜드마크 오브젝트가 건설되는 등 추가적인 재미를 부여해 모험가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우모스쾌그마이어 지역과 연계된 스토리 콘텐츠로 총 9개의 서브 퀘스트로 구성된 갈레리온 탐험대 후속 에피소드 퀘스트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최상위 필드 와 정예 토벌 보스 '스자르 앙킬'을 비롯한 이번 11월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