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레터,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 한국 사전예약 시작

버드레터(대표 양선우)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캐주얼 액션게임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 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은 ‘빌런’과 ‘로봇’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채택해 18명이 배틀로얄 전장에 참가하여 4분동안 박진감 넘치는 MOBA식 전투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캐주얼 배틀로얄 게임이다.

빌런즈
빌런즈

빌런이 로봇을 타고 전장에 투입된다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이용자들은 ‘빌런+로봇’ 조합의 재미와 전술의 다양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고전속에 등장하는 유명한 빌런들을 현대 감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캐릭터 디자인과 수준 높은 북미풍 그래픽을 통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우주 감옥 헬카트라즈에 투옥된 죄수신분 빌런들이 배틀로얄에 참가하게 되는 배경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캐주얼 액션 게임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빌런즈 게임 화면
빌런즈 게임 화면

버드레터는 캐릭터 특화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서 제 1회 창구프로그램 1위 수상을 기록한 방치형 클리커 게임 ‘매드포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전 연령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부터 사용할 수 있는 ‘강시 빌런 캐릭터’를 비롯해, 컬렉션 상자 3개, 3000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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