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PRO 페스티벌] “파괴적인 EPL의 힘!” '리그 챌린지' 5경기 EPL 승점 6점으로 선두 탈환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의 1일차 대회인 '리그 챌린지' 5경기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팀이 분데스리가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6점을 획득했다.
‘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리그 ∙ 라리가 EA SPORTS ∙ 분데스리가 ∙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와 예선을 통해 선정된 풀뿌리 선수 등 총 32명의 태국, 중국, 한국, 베트남 4개국 선수들이 각자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이벤트 대회다.
5번째 경기는 1승 1무를 기록 중인 ‘분데스리가’ 팀과 1승 1패를 기록한 ‘EPL’ 팀 간의 대결로 펼쳐졌다.
두 팀 모두 에이스 선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3:3 매치에서 ‘EPL’ 팀은 풀뿌리 선수인 이정호 선수가 에이스로 지목되어 출전했으며, 분데스리가 팀에서는 태국의 ‘제이팍7’ 선수가 에이스로 선정되어 경기를 치렀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진심으로 부딪힌 양 팀. EPL 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좌측 크로스 후 헤딩으로 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서 나갔고, 굴리티의 헤더로 또다시 득점해 2:0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역시 에이스 ‘제이팍7’이 기막힌 개인기로 골키퍼까지 제치는 골로 2:1로 따라가 경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로지 공격만을 외친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 EPL은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을 기록해 3:1까지 스코어를 벌려놨고, 2승을 기록해 승점 6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