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것이 MZ 감성의 엔씨 게임! TL 정식 출격
매주 한주의 게임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의 출시가 이슈였습니다.
"엔씨답지 않은 엔씨 신작"으로 화제를 부른 ‘TL’은 출시 전부터 자동전투의 삭제, 뽑기 없는 과금 등으로 큰 주목을 받은 게임이죠. 특히, 3N 중 하나인 엔씨에서 무려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IP MMORPG라는 점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자동전투만 빼지 이동까지 빼면 어떡하냐?", "성장이 느리다" 등등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무기를 바꿀 때마다 능력치가 상승하는 '무기 시스템'. 그리고 전투 중 '딜러'나 '탱커', '힐러' 등 역할을 바꾸어 파티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달라진다 했더니 이렇게까지 바꿔서 출시할 줄은 몰랐네요.
해외 시장은 니케가 뜨거웠습니다. 1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 중인 ‘니케’는 신규 업데이트 ‘네버랜드’의 PV를 공개한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하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데요.
이 마케팅에 힘입어 ‘니케’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에 진입했고, 꾸준히 그 순위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유난히 일본 성적이 좋은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