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사 큰 언니 등장!”... 니케에 해피 주 ‘레오나’ 온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레오나’와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지원형 SSR 니케 ‘레오나’는 해피 주 소속의 큰 언니로 불리는 인물로, 호탕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지닌 배려심 많은 성격의 소유자다.
사자나 호랑이 등 위험한 맹수도 예의 바른 동물로 만들 만큼 능력있는 조련가임에도 귀여운 체구를 지닌 반전 매력을 지녔으며, 라이언 로어 무기를 활용해 아군 지원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회사는 ‘레오나’의 등장을 기념해 회사는 오는 25일까지 'LION HEART’ 주제의 신규 스토리를 개방한다. 이용자는 방주 내 맹수를 보호하는 것에 불안감을 표출하는 시민들로 인해, 보호소가 임시로 문을 닫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미니게임 ‘챌린지 스테이지’가 동시 오픈되고, 고난도 보스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각종 육성 재료를 받아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10월 개발자 영상을 통해 전한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의 베타(Beta) 시즌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처음으로 등장한다.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는 스킬 레벨 성장 재료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시뮬레이션 룸 난이도 5의 C섹터를 완료한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고, 최고 코어 배수에 따라 스킬 매뉴얼과 버스트 매뉴얼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아카이브를 통해 스토리 이벤트 CHERRY BLOSSOM을 다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