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태국 서비스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GGT)가 현지 시간 기준 18일 오후 1시, 방치형 RPG 신작 ‘Ragnarok Idle Adventure’(라그나로브 아이들 어드벤처)를 태국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IP(지식 재산)에 AFK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적용해 게임을 켜고 있지 않아도 자동 사냥을 통해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이 가능하다.
메인 캐릭터는 5가지 직업 중 1가지를 선택해 전직할 수 있으며 다른 직업을 가진 3개의 서브 캐릭터와 함께 팀을 구성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또한 트라이얼 타워, 월드 보스, 원정 게이트, 필드 PK 등 다양한 PVE 및 PVP 콘텐츠와 패션 코스튬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2023년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태국 지역 CBT에서는 이용자들로부터 '어린 시절처럼 게임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Idle 장르 게임이 나와서 너무 좋다', '세로 화면과 자동 전투 시스템이 레벨업이나 던전 도전에 많은 도움이 돼서 더욱 재미있게 즐겼다', '서포트 아이템 많아서 좋다' 등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는 Ragnarok Idle Adventure 정식 론칭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 생성 이벤트, RO1 X ROidle X ROC 크로스 이벤트, 훈련 타워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최근 방콕에서 개최한 ‘Ragnarok Real World Experience’ 현장 연계 이벤트도 준비했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이재진 이사는 “Ragnarok Idle Adventure는 라그나로크 IP에 AFK 플레이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유저분들께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것이라 자부한다”라며, “론칭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개최한 Ragnarok Real World Experience와의 연계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라그나로크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체험하고 풍성한 보상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