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철권8’ 팝업 스토어에 “하라다 PD가 떴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반남코)가 ‘철권8’의 국내 정식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 ‘철권8 파이트 라운지 in 더현대 서울’에 하라다 카츠히로 디렉터, 마이클 머레이 프로듀서의 사인회가 오늘(28) 진행됐다.
이번 ‘철권8 파이트 라운지 in 더현대 서울’은 ‘철권8’의 출시를 기념해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철권8’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인만큼 현장에 마련된 이벤트도 다양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철권8의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전시물이 벽면을 수놓았으며, 다양한 굿즈가 전시 및 판매되었다.
여기에 방문객들을 위한 현장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크로마키 공간에서 나만의 ‘철권8’ 오프닝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철권8’ 캐릭터 전용 프레임! 포토시그니처를 만나볼 수 있었으며, 모든 이벤트를 체험한 관람객에게 별도의 상품이 제공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권8’의 개발을 총괄한 하라다 카츠히로 디렉터, 마이클 머레이 프로듀서의 사인회도 열렸다.
치열한 신청 경쟁 끝에 선정된 관람객들인 만큼 현장은 금세 북적였으며, 저마다 가져온 소품에 하라다 디렉터와 마이클 머레이 PD의 사인을 받은 것은 물론, 기념 촬영까지 진행하는 즐거움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