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정재와 핑클이 게임 광고에? 이색적인 모습의 연예인들
우주복을 입고 황홀한 표정을 짓습니다. 한참 몰입하더니, 갑자기 헬맷을 벗어들며 외칩니다. '와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누군가 했더니 배우 이정재입니다.
'오징어게임' 등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배우 이정재의 풋풋했던 게임광고를 보니 정말 재밌네요.
이효리와 옥주현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핑클이 등장하는 게임 광고도 있습니다. 90년대에 핑클이 '패스트푸드'라는 게임 광고를 찍었는데요, 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핑클 때문에 이슈가 됐었죠.
또 배우 이요원 씨도 옛날 게임피아라는 게임 잡지에 '프린세스 메이커 3' 코스프레 복장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녀시대 또한 삼양라면 광고를 찍으면서 타이토의 '버블 보블' 주제가를 불러와 노래한 적이 있습니다. 상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귀여운 영상인데, 라면 한그릇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