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둔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메타 93점 기록하며 호평
오는 29일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 예정인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Final Fantasy VII Rebirth)‘가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3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플레이스테이션 1으로 등장한 ’파이널 판타지 9‘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참고로 ’파이널 판타지 9‘은 22개 비평,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는 23일 오전 기준 비평이 119개를 넘어선 상황이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는 지난 2020년에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후속작으로, 리메이크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인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가 일자 진행에 가까운 게임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만큼 넓은 필드 등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넓은 필드에서 RPG다운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에 높은 평가를 내린 비평가들은 원작의 스토리에 신선한 이야기를 더했다는 점과 오픈 월드에서의 다양한 모험, 플레이스테이션 5의 한계까지 끌어내 다양한 재미를 갖췄다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