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30년 플레이스테이션맨 짐 라이언이 꼽은 PS 기종별 최고의 게임
지난 30년간 플레이스테이션맨으로 활약하고 올봄 회사를 떠나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CEO 짐 라이언이 그의 개인적인 플레이스테이션 기종별 최고의 게임을 밝혔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1은 1994년 작품 '릿지 레이서'를 꼽았습니다. PS 1의 많은 표준을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설명을 더 했죠.
플레이스테이션 2 작품으로는 2001년 작품 'GTA3'를 선정하며, 게임 산업과 플레이스테이션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3은 2007년 출시된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을 최고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스토리텔링과 내러티브를 갖춘 작품이라는 이유도 더했죠.
플레이스테이션 4는 2018을 장식한 '마블 스파이더맨'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덕분에 PS4는 후반부에도 도약할 수 있었다는 설명을 이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5은 22년 출시작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입니다. PS5에 어울리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높은 평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