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소울라이크 '킹덤 : 왕가의 피' 정식 론칭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한 '킹덤 : 왕가의 피'를 정식으로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100만명 이상이 몰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게임은 오늘 10시부터 정식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스팀에서는 PC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플레이하도록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론칭 이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제작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자가 50만명, 1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코스튬과 같은 추가적인 사전예약 보상도 예정돼 있다. 또한, 인게임 이벤트로 돌파모드 선착순 클리어 보상 등을 마련했다.
'킹덤 :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유저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좀비가 창궐한 조선을 배경으로 전투를 펼친다. 이용자는 강력한 보스를 물리치며 액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