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 행진 중인 세가 '페르소나', 시리즈 전 세계 판매량 2,200만 돌파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아틀러스의 쥬브나일 RPG '페르소나' 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패키지판 출하 수+다운로드판 판매 수)이 2,200만 장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2024년 3월 5일 기준으로, '페르소나' 시리즈는 누적 2,260만 장을 돌파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1996년에 첫 번째 타이틀 '여신이문록 페르소나'가 발매된 이후, 최신작인 '페르소나 5'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틀러스를 대표하는 JRPG 타이틀 중 하나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024년 2월 2일에 출시된 '페르소나 3 리로드'는 발매 1주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
세가는 이번 시리즈 판매량 2,200만 장 돌파를 기념하여 '페르소나 3 리로드'의 스페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은 물론, 앞으로 『페르소나3 리로드』와 『페르소나』 시리즈를 플레이 예정인 이용자들을 위한 조치다.
본 영상에서는 아틀러스 사운드 팀의 Atsushi Kitajoh가 '페르소나3 리로드'를 위해 리파인한 'Changing Seasons-Reload-'를 사용하였으며 영상의 마지막은 작중 캐릭터인 모치즈키 료지(CV. Akira Ishida)의 대사 "약속한 시각이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