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NX,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시장 잠재력과 전망 포럼' 개최

EBANX는 3월 21일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 주피터 룸(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라틴 아메리카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EBANX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위한 한정 특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BANX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위한 한정 특별 포럼'
'EBANX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위한 한정 특별 포럼'

이번 포럼은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잠재력 소개라는 주제 아래, 라틴 아메리카 17개 국가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에 서비스를 제공할 때 필요한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며, 편하고 안전하게 결제 및 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EBANX와, 라틴 아메리카 시장 진출 및 확대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 간에 전략적 파트너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잠재력과 전망 ▲신흥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미팅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EBANX는 이번 포럼과 별개로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K-Contents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및 신흥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을 최대한 돕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BANX 담당자들
EBANX 담당자들

포럼을 주최한 EBANX의 Jaqueline CMO는 “라틴아메리카 현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결제 수단, 현지 화폐를 통한 결제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며, EBANX는 12년 동안 고객들과 글로벌 브랜드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라틴 아메리카 현지 시장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BANX 개요
EBANX 개요

한편, 이날 포럼에는 EBANX의 Jaqueline CMO, Wei Duan 아시아 태평양 지역 커머셜 담당 부사장, Andy Tan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 이사 등이 연사로 참석했으며, Márcia Donner Abreu 주한 브라질 대사 및 라틴 아메리카에 시장을 확대하길 원하는 한국 내 K-Contents(게임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