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는 시작?" 시프트업 신규 프로젝트 가동
전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출시를 앞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프트업은 최근 자사의 홈페이지에 공식 채용 공고를 개제하고, 신규 프로젝트의 인재 채용에 나섰다. 채용 분야는 테크니컬 아티스트, 몬스터 컨셉 아티스트,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및 애니메이터, 시나리오 라이터 등 5개 분야다.
시프트업의 신규 프로잭트는 'AAA급 어반 SF 액션 RPG' 장르로 알려져 있으며, 모바일과 PC, 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프트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개발한 개발사다.
특히, '스텔라 블레이드'는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와 협력하여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으로 오는 4월 26일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미국 PS 스토어 및 아마존 등 서구권을 비롯한 각국의 예약 구매 1위를 기록하여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