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다 끝났다”, 스텔라 블레이드 ‘골드행’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에서 유통하는 기대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개발이 완료됐다.
지난 10일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의 골드행(Gone gold)을 발표했다. 골드행은 게임의 개발사가 배급사에게 출시 버전이 완성된 작품을 전달했다는 의미로 쓰인다. 게임의 출시 예정일인 4월 26일에 큰 변수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전 SIE 대표 요시다 슈헤이는 SNS를 통해 “시프트업 팀을 축하한다. 4월 26일 출시일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구를 파괴한 미지 생명체 ‘네이티브’로부터 지구를 탈환하고 인류를 구원한다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게임이다. 게임은 출시 전부터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PS5 스토어 사전예약 1위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