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퍼블리셔 ‘테이크 투’, 직원 600명 해고 예정
GTA 시리즈의 퍼블리셔이자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인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이하 테이크 투)가 직원의 5%를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약 600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나게 될 예정이다.
영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테이크 투’는 비디오 게임 업계가 2년 이상 감소세를 띤다는 것을 이유로 직원의 약 5%를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개발도 취소한다. 취소된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일로 인해 테이크 투의 일부 사무실 공간이 축소될 예정이며, 정리해고는 올해 안에 완료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