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 : 다크게이머’, 일본에도 상륙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달빛조각사 : 다크게이머’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도 게임 내 일본 서버 선택을 통해 일본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설 ‘달빛조각사’의 원작 IP를 활용한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원작 속 주인공 ‘위드’가 대륙을 평정한 후 수십 년이 지난 배경에서 다양한 다크게이머들의 활동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일본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강화주문서 선택상자를 비롯해 희귀 방어구 형상 소환권에 이르는 다양한 레벨별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투표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선물 투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달빛조각사 : 다크게이머’는 현재 국내와 대만에서 성황리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도 디테일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전투 재미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