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넷마블 신작 공습의 첫 주자 아스달 연대기의 데뷔
매주 한주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넷마블의 아스달 연대기가 이슈였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출연진은 화려했지만 결과는 아쉬웠던 동명의 드라마를 기반으로 고유의 창작 지역과 인물, 스토리 등을 추가한 게임인데요.
4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한 아스달 연대기는 출시 초반에는 조금 지지부진하다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탑텐에 진입했고, 지난주에는 매출 4위까지 상승했습니다. 물론 현재 보안 논란으로 순위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10위 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이 올해에만 큰 게임을 3개나 출시하는데 첫 게임으로 나와서 나름의 성과를 보여주는 모습이네요.
이 아스달 연대기는 국내 모바일 시장에도 활기를 넣고 있는데, 니케의 상승세와 나이트 크로우의 매출 순위 재입성 등 한동안 중국 게임에 고전하던 국내 게임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해외 시장은 니케가 여전히 뜨거웠습니다.1.5주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인 니케는 일본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인데요,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기념 콜라보가 일본 현지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