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서비스 5주년 맞이한 펄어비스 ‘검은사막’, 가족과 함께하는 만찬자리 만들어
펄어비스가 자사의 대표 게임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 5주년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들과 같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만찬 자리 ‘벨리아 지붕 초대석’ 행사를 마련했다.
25일 서울 서초구 데블도어 그래머시 센트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2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의 의미를 담아 ‘검은사막’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같이 초청됐다.
언제나 힘이 되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귀여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의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으며, 열성팬들이 많기로 유명한 ‘검은사막’답게 가족이 함께 ‘검은사막’을 즐기고 있는 이들의 신청도 많았다.
지난 3월에 진행된 ‘벨리아 지붕 초대석’은 신청 자격이 가문 누적 플레이 시간이 50000 시간 이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들이 신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검은사막 이용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초청된 자리인 만큼, 푸짐한 음식과 함께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밴드 공연, 검은사막 OST 공연 등이 열렸으며,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생일 케이크 장식과 더불어, 포토 쿠션 만들기, 직접 서비스 시작일을 기념하는 숫자인 530을 주제로 한 삼행시 이벤트, 행사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새끼 고양이 찾기, 달고나 뽑기 게임, OX퀴즈, 마술쇼 등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1, 2부로 나뉘어 진행돼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펄어비스 김권호 서비스 사업 총괄 실장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모험가분들의 가족까지 초청하면서 진짜 가족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봤다”며, “우리는 ‘검은사막’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