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라그나돌'에 신규 캐릭터 '쇼죠' 선봬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이하 라그나돌)'에 신규 캐릭터 '쇼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쇼죠'는 야샤국 소속으로 악기와 마구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 재머' 캐릭터다. 필살기 사용 시 높은 확률로 공격 대상에게 석화 효과를 부여하고, 본인에게 부여된 물리 공격 버프 효과를 마법 공격 버프로 일정시간 동안 변환한다.
특히, 풀 체인 발동 시에는 자신에게 마법 공격 버프를 부여하고, 다음 턴의 카드 합성 횟수를 1회 증가시킨다. 한 턴에 스킬 카드를 3회 합성하면 자신에게 브레이크 헤이스트 상태를 부여하는 캐릭터 고유 특성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신규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과 '쇼죠 습격' 이벤트 퀘스트도 진행한다. 퀘스트를 수행하며 신규 캐릭터 조각 등의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쇼죠'의 캐릭터 뽑기는 6월 1일부터, 무기 뽑기는 5일부터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인기 캐릭터를 다시 모집할 수 있는 '현무' 요기개방 오픈 기념 복각 이벤트와 다가오는 여름 맞이 접속 보상 등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함께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