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노르망디 상륙 작전 기념 모드 공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월드 오브 탱크'에 노르망디 상륙 작전 디데이 8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PVE 모드 ‘오버로드 작전’(Operation Overlord)’을 오늘(7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버로드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디데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싱글 플레이 전투 시나리오 모드로 표식을 따라 전진하며 적 전차와 해안 벙커를 격파하면 된다. 플레이어들은 M4A3E8 Sherman을 운용해 해안 벙커를 격파하고 교두보를 확보해 요새화된 방어선을 뚫고 돌파해야 한다. 특수 설계된 지뢰 탐지 전차 Sherman Crab을 활용해 지뢰밭을 돌파할 수 있다.

또한 9월까지 진행되는 배틀 패스를 통해 3개의 챕터를 진행하게 되고 각 챕터에서 3D 스타일을 지닌 신규 6단계 프리미엄 전차와 특별 승무원을 채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레딧, 전쟁 채권, 자유 경험치, 배틀 패스 점수가 보상으로 제공되며 디데이 테마의 2D 스타일 2개와 위장 2개도 포함되어 있다.

월탱, 오버로드 작전
월탱, 오버로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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