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가 돌아온다! '데드 라이징' 리마스터
캡콤이 지난 2006년 출시된 '데드 라이징'의 새로운 디럭스 리마스터 버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발표했다.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는 최신 기기에 맞춰 올해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두 번째 리마스터로, 2016년 진행한 HD 리마스터보다 더 높은 해상도와 그래픽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주인공인 프랭크 웨스트와 게임의 무대가 되는 윌라멧 파크뷰 몰의 그래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도 이번 버전의 최신 플랫폼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 것이라 강조하고 있다.
'데드라이징'은 좀비를 소재로 진행하는 오픈월드 형태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게임은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프랭크 웨스트가 주인공으로, 좀비가 들끓는 쇼핑몰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프랭크는 자신을 대피시키기 위한 헬리콥터가 도착하는 3일(72시간) 내에 발명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밝혀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