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내 과금이 불타고 있다! 미호요 투자 스타트업 핵융합로 가동 성공
여러분의 과금이 붙타고 있습니다!
미호요(국내 브랜드명 호요버스)가 6,5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한 핵융합 스타트업 Energy Singularity가 개발 중인 토카막 방식 핵융합로가 기동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nergy Singularity는 'HH70'이라는 실험로를 개발하여 토카막로에서 첫 플라즈마 생성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민간 기업에 의해 구축된 토카막형 행융합로 성공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하네요.
특히 'HH70'은 크기가 작고 생산 비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Energy Singularity 주장에 따르면 기존 토카막의 2% 부피로 제작할 수 있다고 하죠.
미호요의 슬로건은 "기술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Tech Otakus Save the World)"인데요. 게임 회사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