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출시 4주년 전야제 이벤트 돌입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R2M'의 출시 4주년 기념일에 앞서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R2M'은 웹젠의 원작 PC 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자회사 '웹젠레드코어'에서 개발한 모바일MMORPG다. 지난 2020년 8월 25일 국내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은 오는 29일부터 '4주년 감사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보너스격의 전야제 이벤트도 열어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먼저 오늘(8월 14일)부터 각기 다른 일자까지 전야제 이벤트 6종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게임에서 '4주년 기원의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주화를 소모해 기원의 룰렛에 참여할 수 있다. 룰렛을 통해 영웅부터 전설 등급의 매터리얼 상자, 변신 또는 서번트 뽑기권 등을 획득 가능하고, 참여 횟수에 따라 '무기 복구 주문서', '매터리얼 교환 증서' 등의 누적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내달 26일까지 변신, 서번트, 매터리얼 합성 횟수 상위 5명을 선정해 보상을 지급하는 랭킹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버 기준으로 합성 이력을 집계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일 랭킹과 이용자의 실시간 합성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마감일에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 감사 선물을 지급한다. 각 부문 1위에게는 최고 수준의 보상인 전설부터 초월 등급의 뽑기권 또는 매터리얼 상자를 제공한다.
외에도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참여 가능한 '4주년 기념 감사편지 이벤트'를 통해 고급 또는 희귀 등급의 아이템을, 29일까지는 정기 푸시 보상 2배와 매일 오후 8시마다 특별 푸시 보상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2주간 출석 이벤트와 필드에서 드롭되는 '4주년 전야제 쿠폰' 아이템을 활용한 제작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