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아레나, 최상급 기기 가득한 벤큐 플래그십 매장 오픈
PC방 프랜차이즈 레드포스 PC아레나가 하드웨어 브랜드 벤큐(BenQ)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오픈한 벤큐 플래그십 매장 ‘레드포스 PC아레나 구로디지털단지점’은 125석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으로, 벤큐와의 협업을 통해 전 좌석에서 최상급 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인 벤큐 모비우스, 프로게이머 전용 모니터인 조위 XL시리즈, 벤큐 조위 마우스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즐길 수 있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벤큐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진출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LCD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전자칠판, LED조명, 게이밍 장비, 의료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벤큐에서 선보이는 게이밍모니터는 게이머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상품이다.
한편,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이스포츠 게임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합작한 PC방 프랜차이즈다. 벤큐와 같이 게이머가 선호하는 다양한 하드웨어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하드웨어 구매 지원과 각종 게임 관련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점주들에게도 호평받으며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지난 7월 오픈한 영종하늘도시점을 기점으로 서면본점, 잠실본점, 쌍문, 둔촌, 난곡사거리, 경성대, 부천원종 등 현재 50호점까지 개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