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지역 '바하마르' 사전예약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지역인 '바하마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관련해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바하마르는 10월 업데이트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2024년 9월24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등록 보상으로 영웅 펫 도전권과 영웅 윙 도전권 각 1장, 일반 코스튬티켓 10장, 소장 베테랑 진급서 1장, '마녀의 눈물' 1개 등의 보상이 바하마르 업데이트 시점에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사전예약 보상 중에서 '마녀의 눈물'을 도감에 등록하면 2024년 11월7일까지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바하마르 업데이트에 맞춰 5번째 서버인 '노비아'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서버에서는 오픈 후 30일 간 경험치·비스 획득량 3배, 매일 윙·펫 소환 11회 등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신규 서버 이용자는 전용 쿠폰 'Novia'를 입력하면 영웅 신뢰 티켓 135장으로 소장 캐릭터 3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고, 스콰이어(100레벨)까지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지원받는다.
아울러 노비아 서버에서 우스티우르 지역을 먼저 클리어하는 상위 이용자에게 전설윙 1종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앙드레의 상자를 지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10월 업데이트 예정인 바하마르에서 더욱 방대한 모험과 개척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 서버에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이용자들을 위한 성장 혜택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