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게임 개발자들이 남긴 망언들
게임 개발자들이 남긴 망언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여러분, 핸드폰 없어요?"
PC용 디아블로 신작을 기대하던 이용자들 앞에서 모바일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을 발표하며, 개발자인 와이엇 청이 한 발언입니다. 발언도 논란이 되었고, 게임도 처참히 망하며 역사에 남을 망언이 되었죠.
2. "콘솔 게임은 미래가 없다."
2012년, 리니지의 아버지인 송재경 대표가 한 말입니다.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다만 송재경 대표는 후에 "지금은 콘솔 게임의 장래가 밝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발언을 정정했습니다.
3. "철권은 쓰레기, 버추어 파이터는 낡았다."
닌자 가이덴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자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한 말인데요.게다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게임 5개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철권 시리즈 1편부터 5편까지를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4. "일본 게임은 X같다."
미국의 인디게임 개발자인 필 피쉬가 한 발언인데요. 내용도 충격적인데, 심지어 '일본인' 개발자의 질문에 답한 말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트위터를 통해서도 "미안 일본인들아! 하지만 요즘 너희들 게임은 전부 끔찍하다"며 독설을 퍼붓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