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10%대 상승 기록하며 강세

위메이드의 주가가 4일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기준으로 위메이드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약 10% 이상 상승한 37,600원대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장 중에는 13% 이상 상승한 38,750원을 기록하기도 했을 정도다.

위메이드는 현재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한 차원 더 높은 MMORPG로 개발 중이다. 지난 8월에는 티저페이지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게임의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직접 진행하는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게임의 영상과 정보들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미르M', '미르4' 중국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며, 이중 '미르M'은 판호 획득을 완료했고 중국 더나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미르4'는 중국 37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판호 획득을 위한 작업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위메이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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