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형 MMORPG 하는 것 같은 기분, 블러드나이트 키우기

하루가 멀다하고 방치형 RPG가 등장하고 있죠. 시장에 어떤 게임들이 나왔나 살펴보다보니,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방치형 게임이 있네요. 바로 '블러드나이트 키우기'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기본 방치형 게임의 공식에 충실하면서도 그래픽이 장난 아니네요. 대형 3D MMORPG 같은 느낌에 10분 20분 정도만 플레이해도 캐릭터가 엄청 화려해지고 스킬도 팍팍 나갑니다.

한 화면에 주인공 캐릭터와 4명의 부관이 함께 등장해 적들과 집단 전투를 벌이는데, 화면 가득 펑펑 터지는 이펙트에 바라만 봐도 뿌듯한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찾아보니 올해 구글 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선정된 게임이네요. 1만 개 이상의 스테이지, 100여 종의 몬스터 등 즐길거리도 많아보입니다.

넷마블에서 세븐나이츠 나왔었고, 올해 말에 엔씨소프트에서도 곧 신작 '군주의 여정'을 낸다고 하던데, 바쁜 직장 생활에 이런 그래픽 좋은 게임 한두 달 즐겨도 괜찮아 보입니다.

대형 MMORPG 하는 것 같은 기분, 블러드나이트 키우기
대형 MMORPG 하는 것 같은 기분, 블러드나이트 키우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