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팰월드도 소송 중인데, 미라이몬GO 용감하네!
포켓페어의 인기 게임 팰월드가 포켓몬스터 표절건으로 닌텐도와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영상을 보자마자 포켓몬스터가 떠오르는 게임이 하나 더 등장했네요.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드림큐브게임즈의 미라이몬GO입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100여종 이상의 몬스터를 길들이고 수집할 수 있다는데, 생긴 것이 포켓몬스터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게임 장르는 오픈월드 서바이벌RPG라는데, 수집한 몬스터와 함께 싸울 수 있고, 몬스터와 힘을 합쳐 생존 기지를 건설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팰월드랑 비슷하네요.
그냥 영상만 보면 포켓몬스터 신작으로 착각할 것 같습니다. 팰월드가 나왔을 때도 포켓몬스터 신작이 이렇게 나왔어야 한다는 팬들의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팬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이미 포켓페어와 소송을 진행 중인 닌텐도와 포켓몬컴퍼니가 이 게임은 또 어떻게 대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