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4] 몬길과 왕좌의 게임 IP 신작 선보이는 넷마블, 무대행사도 '풍성'
국내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지스타가 오늘(14일) 시작됐다.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도 참여해 170개의 시연대로 구성한 100부스로 자사의 출품작 ‘몬길:스타 다이브’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이용자에게 선보인다.
시연대 사이에서는 다양한 무대행사를 감상할 수 있는 중앙 무대도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출품작에 한정된 콘텐츠가 아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가 예정돼 있다.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신작들의 시연은 물론 무대행사를 통한 볼거리까지 알차게 마련해두었다.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