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서 인기 입증한 '슈퍼바이브' 팝업 스토어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슈퍼바이브의 팝업 스토어가 한국 트랜드의 중심지 성수동에서 열렸다.
이번 슈퍼바이브의 팝업은 11월 23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게임을 소재로 한 게임 라운지 콘셉트로, 공간 전체를 게임 콘텐츠로 꾸며졌으며, 현장 방문객 대상으로 다채로운 상시 이벤트를 비롯해 리그 이벤트 경기가 함께 진행된다.
현장 이벤트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처음 마주하는 ‘위습 가든(WISP’S GARDEN)에서는 곳에 숨어 있는 ‘뚱냥이’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헌터(캐릭터)’ ‘오쓰’를 활용해 제작한 ‘오쓰 손난로’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다음 이벤트 존에서는 튜토리얼 모드를 클리어하여 ‘슈퍼바이브’ 스티커 팩을 획득할 수 있으며, 현장에 배치된 ‘헌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헌터’에 투표하고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브X 피치스’ 컬래버레이션 한정 굿즈 상품이 제공된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보는 ‘게임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40대의 PC가 설치된 해당 공간에서는 매시간 정각 현장에서 모인 40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소 30분 이상 플레이한 방문객에게는 ‘황금 코인’을 제공하며,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기계에 ‘황금 코인’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스피커, 머그컵, 샤쉐, 키링 등 ‘슈퍼바이브’ 기념 굿즈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오는 12월 13일부터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참여 신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12월 21일 결승전을 진행하며, 우승한 팀에게는 90만 원 상당의 ‘시디즈 게이밍 의자’를 지급하며, 준우승한 팀에게도 40만 원 상당의 ‘시디즈 게이밍 의자’를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슈퍼바이브 X 피치스 후드티’를 선물하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 게이밍 모니터’를 증정한다.
넥슨 나동진 퍼블리싱마케팅실장은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슈퍼바이브’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젊은이들의 성지 성수동에서 ’슈퍼바이브’ 만의 감성을 온전히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